몇일전 입춘에 염소가 새끼를 두마리 낳았어요.
바닥에 그냥 널부러져서 얼른 데려다 샤워하고 털을 말려줬습니다.
젖도 안줄까봐 급하게 우유랑 젖병을 사왔는데 다음날 우리에 넣어주니 다행히 어미가 챙겨줍니다.
아직은 날씨가 너무 추운듯 해서 밤에는 난로옆에서 재우고 낮에 어미에게 데려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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